에스닉한 짜임무늬와 따뜻한 색감, 그리고 포근한 소재로 굉장히 예쁜 옷이에요. 다만 전반적으로 벙벙한 느낌이 있고, 그 벙벙함에 비해 총장은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좀 짜리몽뚱한 느낌이 있어요. 좀 더 얄쌍하게 길었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겉옷을 입으면 옆으로 넓다보니 접히고 그러네요.보풀은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거라서 잘 관리하며 입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좀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옷이에요~
(2020-02-01 23:00:1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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