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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애틀여행은 시애틀라이트Seattleite처럼
작성자 urago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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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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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1




인디언 추장 '시애틀'의 이름을 딴 도시. 미국 북서부 최대의 도시로, 캐스케이드산맥 서쪽 기슭 퓨젓사운드의 엘리엇만에 면한 아름다운 도시로 태평양안 북부의 중심을 이룬다. 서울보다 16시간 느린 도시. 도시엔 여유가 흘러넘쳤다. 1년에 완벽하게 화창한 날이 55일밖에 되지 않는 도시가 어떻게 살기 좋은 도시로 불릴 수 있을까.




시애틀Seattle

in State of Washington

미국 워싱턴 주 킹군 의 군청 소재지로 해안 항구 도시이다. 북미 태평양 북서부와 미국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2014년 기준 668,342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대도시이다. 시애틀 대도시권의 인구는 360만 명으로 미국에서 15번째로 큰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도시는 푸젓사운드만과 워싱턴 호 사이 좁은 지협에 자리잡고 있고,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남쪽으로 160km나 떨어져 있다. 시애틀은 아시아 무역을 위한 주요 관문으로, 컨테이너 처리량으로 미국에서 8번째, 북미까지 합쳐서는 9번째로 큰 항구이다.

 

대도시로만 각인되어 있는 시애틀은 사실 '물의 도시'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사방천지가 물로 둘러싸여 있다. 서쪽으로 30분 남짓 가면 올림픽 반도에 접하고 있는 작은 물길인 후드 캐널Hood Canal이 나오는데, 아주 오래전 빙하에 깎인 피오르드 지형으로 꼭대기가 눈으로 덮인 올림픽 마운틴이 감싸 안고 있다.


시장 하나를 도시의 영혼이자 심장이라고 칭송하는 시애틀 사람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은 시애틀의 아이콘 수준이다. 1년 평균 방문객을 세어보면 무려 천만명. 엘리엇 베이를 코앞에 둬 전망까지 훌륭한 11개의 빌딩에 500개가 넘는 점포가 들어서 있으니 그 누구의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칸서울에서 블록마다 볼 수 있는 스타벅스이지만, 스타벅스의 고향은 시애틀. 197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커피문화를 만들고 있던 피츠 커피에 영향을 받아 시애틀에 문을 열었다. 위치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중심가. 친숙한 초록 로고 대신 가슴을 노출한 인어의 브라운 컬러 오리지널 로고가 어색하지만, 1호점이 유일하므로 탐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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